작가: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출판일/가격: 문학사상사 /2004-01-05/9800
papercuts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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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매혹시킨 구절: 내게는 지금도 간혹 먼 북소리가 들린다. 조용한 오후에 귀를 기울이면 그 울림이 귀에서 느껴질 때가 있다. 막무가내로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나는 문득 이렇게도 생각한다. 지금 여기에 있는 과도적이고 일시적인 나 자신이, 그리고 나의 행위 자체가, 말하자면 여행이라는 행위가 아닐까 하고.
그리고 나는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동시에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것이다. -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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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매혹시킨 구절
내게는 지금도 간혹 먼 북소리가 들린다. 조용한 오후에 귀를 기울이면 그 울림이 귀에서 느껴질 때가 있다. 막무가내로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나는 문득 이렇게도 생각한다. 지금 여기에 있는 과도적이고 일시적인 나 자신이, 그리고 나의 행위 자체가, 말하자면 여행이라는 행위가 아닐까 하고. 그리고 나는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동시에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것이다. -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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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이끌려나는 긴 여행을 떠났다.낡은 외투를 입고모든 것을 뒤로한 채…1986년, 하루키는 지쳐 있었다. 거미줄처럼 짜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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