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OLD, NEW, RED, BLUE! - Disney First Readers Level 1 (Hardcover +CD) (ISBN:9788909129305)
작가:교학사편집부
출판사/출판일/가격: KYOHAKSA/2007-01-15/6500

생생한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이 흥미를 더해 줍니다!DISNEY‘S FIRST READERS 시리즈 1단계 『OLD, NEW, RED, BLUE!』. DISNEY‘S FIRST READERS는 전래동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진…

양윤하의 서평

양윤하
양윤하
별평점: 5.0


서평 제목: 무제
서평: ㆍ신용경색 완화 조짐…안팎 불안요소는 여전
미국 정부가 양대 모기지 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사상 최대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하면서 미국발(發)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원화 가치와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우리 경제를 짓눌렀던 ‘9월 위기설’이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36.4원 폭락해 1080원대로 내려왔다. ‘9월 위기설’의 뿌리인 외국인의 채권 매도가 현실화되더라도 달러화 부족 현상이 심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5.15% 상승하며 147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지수도 450선을 단숨에 넘어섰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9월 위기설’이 증폭됐던 지난 2일 연 6.05%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한 미국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발표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일시적으로 악재가 해소됐을 뿐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국내 경제를 어렵게 하는 대내외 여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기는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고, 국내 경기도 하강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외환시장의 불안정한 흐름도 단기간에 바뀔 가능성은 낮다. 경상수지 적자와 달러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도 세계경기 둔화, 국내 기업들의 실적 악화 등 근본 악재에서 벗어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9월 위기설’이 국제 금융시장에 전파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국제 투기세력의 관심권에 들게 된 것도 문제다. 우리 경제의 기초여건과는 상관없이 투기세력이 환차익 등을 노리고 들어오면 시장 혼란이 불가피하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미국 양대 모기지 업체에 대한 구제책이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우려가 완전 해소된 것은 아니다”라며 “국제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곧바로 안정국면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낙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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